'파산 위기' 스리랑카…中 원조받는 나라들 상황은?[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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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자본으로 건설된 스리랑카의 '함반토타항'. 그 부채를 갚기 위해 IMF(국제통화기금)로부터 빌린 510억 달러(62조 9천억원)를  스리랑카 정부가 결국 갚지 못하고 채무불이행을 선언했다. 국제사회에서는 중국이 국가를 상대로 개발원조가 아닌 고리대금업을 하는 게 아니냐는 지적까지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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