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양주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근로자 1명 숨져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25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양주소방서 제공25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양주소방서 제공
25일 오후 1시쯤 경기 양주시 은현면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60대 남성 근로자 1명이 숨졌다.

소방당국은 화재 발생 30분여 만에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장비 45대와 인력 150명을 동원해 진화 작업을 벌였으며 오후 3시쯤 큰 불길이 잡혀 대응 1단계는 해제했다.

이 불로 플라스틱 제조공장과 함께 생활용품 보관창고 등 건물 4동(약 3천㎡)이 탔다.

숨진 근로자는 컨테이너 안에서 발견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원인과 함께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