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코로나19 최종 확진…스케줄 차질 불가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개그맨 박명수. 박종민 기자개그맨 박명수. 박종민 기자개그맨 박명수가 코로나19에 최종 확진됐다.

박명수 측 관계자는 4일 CBS노컷뉴스에 "박명수가 PCR 검사 결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치료를 위해 출연 예정이던 스케줄은 전부 취소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박명수는 컨디션이 좋지 않아 자가진단 키트로 검사해 양성 반응이 나왔다.

박명수는 현재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 KBS1 '동물극장 단짝'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

'라디오쇼'는 김태진이 스페셜 DJ로 공백을 채웠고, 다른 프로그램들 역시 촬영 일정 변동 등 차질을 피할 수 없을 전망이다.

0

0

※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