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춘문예 당선작 7편, 연극으로 하루에 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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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오후 3시부터 7작품 연속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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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신인작가들의 작품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다.

4일까지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오후 3시부터 7작품 연속 공연된다.

동아일보 당선작 ''실종''(작 최문애, 연출 김창화), 부산일보 당선작 ''물을 꼭 내려주세요''(작 변기석, 연출 최범석), 전남일보 당선작 ''사다리''(작 박나현, 연출 박상하), 조선일보 당선작 ''세례명 클라미디아''(작 이주영, 연출 김태수), 서울신문 당선작 ''청구서'' 작 안재승, 연출 기국서), 한국일보 당선작 ''극적인 하룻밤''(작 황윤정, 연출 박재완), 한국희곡작가협회 ''한 밤 풀이''(작 여산, 연출 류근혜) 등의 작품이 무대에 오른다.

한국연출가협회가 주관하는 신춘문예당선작 공연은 매년 전회 매진이라는 기록적인 객석 점유율을 보이며 많은 관심 속에서 진행되어왔다.

그 동안 차범석, 윤대성, 노경식, 이강백, 오태석. 엄인희, 조광화. 장성희, 장정일, 장진, 고연옥, 고선웅 등 수많은 극작가들이 신춘문예 공연을 통해 연극계의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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