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전경. 경기도교육청 제공경기도교육청은 교육부에 학교 신설 심사를 의뢰한 5개 학교 가운데 4개 학교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들 학교 중 3교는 '조건부'로, 1교는 '적정'으로 심사를 통과했다.
교육부는 조건부 통과 3개 학교에 △이전적지 활용계획 보고 후 추진 △통학안전대책 보고 후 추진 등을 부대의견으로 제시했다.
도교육청은 광주시 오포읍 고산리 지역에 고산2초 신설이 조건부 통과되면서 해당 지역 학생들이 통학에 따른 불편을 해소하고 안전한 통학환경을 마련하는 등 교육여건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안성시 특수학교 신설 조건부 통과로 안성지역 유·초·중학교 특수교육대상 학생들에게 특수교육 기회를 확대해 특수교육 학습자에 적합한 교육과정과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도교육청 최복윤 학교설립과장은 "향후 3기 신도시 개발 등 약 30만 세대 이상이 경기도에 입주할 예정인 만큼 학생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필요한 곳에 학교가 적기 설립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