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연 "설 성수식품 53건 검사 결과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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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 제공.충북도 제공.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이 설 명절을 앞두고 성수식품 안전성 검사를 실시한 결과 모두 위생기준을 충족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제사 음식과 다소비 가공식품 등 모두 53건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내용량과 식중독균, 보존료.타르색소의 적정 사용 여부 등에서 모두 기준과 규격을 만족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 동안에도 식품안전 사고 예방을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할 예정이다.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명절 성수식품 점검을 비롯해 시기별 다소비 식품에 대한 선제적 검사로 부정.부량 식품 유통을 사전에 차단하겠다"며 "앞으로도 도민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식품안전성 검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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