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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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무공수훈자 훈장을 전달하고 있는 장신상 횡성군수(오른쪽). 횡성군 제공 한국전쟁 참전용사에게 무공수훈자 훈장을 전달하고 있는 장신상 횡성군수. 횡성군 제공 강원 횡성군이 국가보훈대상자 복지증진과 예우 상향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올해부터 군비를 늘려 매월 20만 원 지급했던 참전명예수당을 25만 원으로, 참전유공자 배우자 복지수당도 기존 12만 원에서 14만 원으로 인상했다. 보훈수당도 15만 원에서 18만 원으로 상향 지원한다.

강원도에서 올해 신설한 주요 보훈대상자(전몰군경유족, 전상군경, 공상군경, 무공수훈자, 6.25참전 재일학도의용군인, 4.19공로자, 특수임무유공자, 5.18희생자) 보훈명예수당도 1월부터 월 3만 원씩 지급한다.
 
장신상 횡성군수는 "지역 국가보훈대상자분들의 복지증진과 예우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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