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혁신도시서 심야 몰래 영업한 업소 잇따라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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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경찰서 제공음성경찰서 제공충북혁신도시에서 영업 제한 시간을 넘겨 몰래 영업한 업소가 잇따라 적발됐다.
 
음성경찰서는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한 노래방 업주와 이용객 등 3명을 감염병예방법 위반으로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은 지난 8일 밤 11시 40분쯤 영업 제한 시간 이후에도 노랫소리가 들린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이들의 방역수칙 위반 사실을 확인했다.
 
앞서 지난 9일과 10일에도 충북혁신도시에서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업소 2곳과 마사지업소 1곳이 잇따라 적발돼 업주와 이용객 등 16명이 무더기 입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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