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강원도당, 창당 이래 첫 사무처 노조 설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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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 강원도지부 설립
김도윤 초대 지부장 "강원도민 섬기는 올바른 정치, 정당 활동에 일조할 것"

김도윤 국민의힘 사무처 노조 강원지부장. 국민의힘 제공 김도윤 국민의힘 사무처 노조 강원지부장. 국민의힘 제공 국민의힘 강원도당 창당 이래 첫 노조가 설립됐다.

12일 국민의힘 사무처 노동조합 강원도지부(김도윤 지부장)는 최근 설립 절차를 마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강원도당 노조는 김도윤 부처장과 강선미 주임이 각각 초대 지부장과 부지부장을 맡아 운영을 시작했다.

앞서 국민의힘 사무처 노조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적용, 보호를 위한 단체협약도 체결 완료했다.

김도윤 지부장은 "사무처 직원들의 권익 증진과 함께 강원도민들을 섬기는 올바른 정치, 정당 활동이 이뤄지도록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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