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찌 삼성 최근 10연패 및 원정 15연패…kt는 선두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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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선두 수원 kt가 꼴찌 서울 삼성을 10연패 늪에 몰아넣으며 홈 경기 10연승 행진을 질주했다.

kt는 1일 오후 경기도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1-2022 KGC인삼공사 프로농구 삼성과 홈 경기에서 85대68로 여유있게 승리했다.

홈 경기 10연승 및 최근 5연승을 달린 kt는 22승6패로 선두를 굳게 지킨 반면, 삼성은 10경기 연속 패배의 수렁에 빠졌다. 원정경기만 놓고 보면 15연패다.

캐디 라렌이 팀내 최다 25득점 8리바운드를 올린 가운데 허훈(16득점 2어시스트), 양홍석(14득점 8리바운드 5어시스트), 김동욱(11득점) 등 주축 선수들의 고른 활약이 돋보였다.

삼성에서는 포인트가드 김시래가 팀내 최다 20득점을 올렸지만 역부족이었다. 토마스 로빈슨이 리바운드를 19개나 잡았지만 야투 성공률 17%에 그치며 12득점에 머물렀다.

삼성은 이날 팀 야투율 38%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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