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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목욕 중 성년 친딸 성추행 50대 실형 2년 6월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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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기 기자김대기 기자법원이 20대 친딸을 성추행 한 50대 남성에게 실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포항지원 제1형사부(권순향 부장판사)는 목욕 중인 20대 친딸을 추행한 혐의로 A씨(53)에 대해 징역 2년 6월을 선고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또, 40시간의 성폭력 치료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관련기관 등 및 장애인복지시설에 각 5년간 취업제한도 명했다.
 
A씨는 지난 10월 7일 포항 북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딸 B씨(23)가 목욕 중인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B씨를 끌어안고 성폭행을 시도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A씨는 B씨가 3살 무렵부터 떨어져 살다가 B씨가 성년이 되고, 조부모가 사망한 후쯤부터 함께 살아온 것으로 알려졌다.

재판부는 "피해자가 목욕을 하고 있던 욕실에 침입해 피해자를 강압적인 방법으로 추행했다"면서 "피고인과 피해자의 관계, 범행의 경위 및 방법 등에 비추어 볼 때 그 죄책이 상당히 무겁고, 피해자가 큰 정신적 충격과 고통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는 양형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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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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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AVER믿을수있는가2021-12-27 13:06:02신고

    추천4비추천0

    더러운 개판세 쓰레기 씹쌔끼 변태 쌍놈새끼 2년 6개월 장난하냐 영원히 만 날일 없게 260년형을 때려도 부족하겠다

  • NOCUTNEWSleonard2021-12-27 11:37:41신고

    추천6비추천0

    같으면 근친상간은 사형. 현재도 서유럽 여러국가는 근친상간 법으로 처벌. 이슬람국가는 근친상간 사형. 인도는 마을사람들이 그 집을 불태우며 관습법으로 처리(사망시켜도 경찰은 담배피우며 구경하다, 단순 화재사건으로 처리한다함).현재 한국 경찰이 포르노나 성인야설 차단시키는건 알겠는데, 국민들의 자구노력도 필요함.

  • NOCUTNEWSleonard2021-12-27 11:36:38신고

    추천4비추천0

    최근 한국에서 벌어지는 신문기사 사회면의 근친상간 범죄들.경성제대 후신 서울대 출신이 운영하던 소라넷같은 음란사이트가 법으로 처벌받았습니다.
    이게 모두 다 불교 Monkey 일본의 근친상간 전염병이 최근 일본 대중문화(성인야설, 일본 야동)의 국내 확산으로 벌어지는 끔찍한 사건들임. 이거 안보기 퇴출 운동 필요.한국은 사형제도 유지해야 함. 이런 근친상간 금수를 사형시켜야 함. 앞으로도 한국은 포르노나 성인야설등 지속적으로 금지시켜야 함. 유교는 근친상간 전염병 퍼지면 존립이 위태로움. 한국은 8촌이내 결혼 금지가 관습. 조선시대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