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검색
  • 댓글 0

실시간 랭킹 뉴스

익산시, 문체부 법정문화도시 확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익산시 청사 전경익산시 청사 전경. 익산시 제공익산시가 문화체육관광부가 지정하는 제3차 법정문화도시로 최종 확정됐다.

익산시는 이에 따라 앞으로 5년간 국비 최대 100억 원을 포함한 200억 원 규모의 예산을 확보해 오는 2026년까지 문화도시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익산시는 문화도시와 관련해 '사람이 보석이 되는 살고 싶은 문화도시 익산'을 비전으로 익산시만의 연대기적 역사를 현대인의 삶과 연계해 새로운 문화도시를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익산시는 앞으로 5년간 법정 문화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세계유산도시로 대표되는 백제와 일제강점기 철도 중심지인 '근대 이리' 등 익산 고유의 역사 속에 담고 있는 마을과 도시, 사람의 역사를 주목해 도시 정체성을 확립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익산시는 특히 백제의 빛나는 공예분야와 귀금속 산업도시를 이끈 장인들과 함께 보석공예를 문화와 기술 융합형 미래 문화산업으로 혁신해 사람-경제-예술-거리가 보석처럼 빛나는 보석문화 도시브랜드를 구축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0

0

실시간 랭킹 뉴스

오늘의 기자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