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노컷브이]권성동 "'미인' 칭찬했을 뿐"…與 "112 신고는 그럼 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더불어민주당은 14일 국민의힘 권성동 사무총장의 '성희롱 의혹' 해명에 "납득이 가지 않는다. 사건 당시 상황을 국민 앞에 소상히 밝히라"고 공세를 폈다.
 
김우영 선거대책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고 "권 총장은 '미인이라는 칭찬만 했고, 지지자의 인사를 받았을 뿐'이라며 (의혹 제기는) 정치적 공작이라는 입장을 내놨는데, 칭찬을 받은 사람이 왜 112에 신고를 했을까"라고 반문했다. 
 
열린공감TV는 권 총장이 10일 강릉의 한 식당에서 한 부부를 만나 성희롱성 발언을 했다고 전날 보도했다. 권 총장은 "사실이 아니며, 강력한 법적조치로 바로잡겠다"고 입장을 내놨지만, 경찰 출동 관련 언급은 없었다.

0

0

오늘의 기자

실시간 랭킹 뉴스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