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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맞춤형 재난안전 기술개발' 사업에 40억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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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제공행정안전부 제공행정안전부는 지자체가 제안한 연구개발 과제 8개를 새로 선정해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

행안부는 지역별 재난안전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지역에서 제안된 연구개발 과제를 지원하는 '지역맞춤형 재난안전 문제해결 기술개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2020년 이후 올해까지 15개 과제를 지원하고 있는데, 이번에 선정된 과제는 2022년 사업의 지원 대상이다.

서류심사, 기획컨설팅, 전문가 평가, 중앙-지방 재난안전 연구개발 협의체의 조정 등을 거쳐 선정된 8개 과제에 행안부 32억원, 지자체 8억원 등 모두 40억원을 지원한다.

선정된 과제는 △도시노면 온도 저감 스마트 혼합 소재 개발(대구) △지능형 상수도관 위험도 예측 모델 플랫폼 기술 개발(인천) △AI 기반 주거지 옹벽 안전관리 플랫폼 구축 및 실증(부산) △ICT 유해화학물질 장거리 상시 감지·예방 시스템 개발(충남)이다.

또 △대형산불로 인한 이동통신 기지국 전소 대비 이동식 기지국을 이용한 휴대폰 무선중계시스템 개발(강원) △도민참여형 안전 모빌리티 데이터 유통·활동 체계 구축(경북) △이동식 지능형 엣지 디바이스를 활용한 소방 특수차량의 재난현장 접근성 분석 기술 개발(서울) △안전 취약계층을 위한 무동력 승강기 피난기 기술 개발(전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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