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목양문학회 새 회장에 전담양 목사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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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목양문학회가 지난달 30일, 목양문학상 시상식과 목양문학 출판 기념회를 개최했습니다. 올해 목양문학상은 시 부문에 김정석 목사가 수필 부문에는 문장식 목사가, 평론 부문에는 안준배 목사가 각각 수상했습니다.

목양문학회 차기 회장이 된 전담양 목사는 "코로나 19 시대 하나님의 위로가 담긴 작품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위로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목양문학회는 지난 1990년 창립했으며, 현재 97명의 목회자들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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