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가온' 기공식서 현장 관계자가 손가락 자해…병원 이송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청년·신혼부부를 위한 대전드림타운 기공식 행사장에서 현장 관계자가 자해를 하는 일이 벌어졌다.

29일 대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 14분쯤 대전시 대덕구 신탄진행정복지센터 부지에서 열린 '신탄진 다가온' 기공식 중 참석자의 손가락 부위가 절단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감리업체 관계자인 50대 A씨는 사업 관련 설명을 마치고 추가 발언 시간을 요청한 뒤 돌연 준비한 흉기를 이용해 손가락을 자해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경찰은 정확한 경위 등 조사에 나섰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