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서울 SK, 연고 지명 선수들에게 농구용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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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SK 나이츠 제공서울 SK 나이츠 제공
프로농구 서울 SK는 28일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전주 KCC와 홈 경기에 팀 연고 지명 선수들을 초청해 겨울용 파카와 백팩 등 농구용품과 구단 기념품을 전달했다.
 
이날 경기에는 안세환(휘문고1, 204cm), 편시연(홍대부고 1, 180cm), 김민재(용산중2, 180cm), 김태인(용산중 2, 188cm), 에디 다니엘(용산중2, 193cm), 김재원(광신중2, 180cm), 강민성(단대부중 1, 195cm) 등 연고 지명 선수 7명이 학생체육관을 찾았다.

이들은 전희철 감독과 기념 사진 촬영을 했고 경기를 관람하며 프로 선배들을 응원했다.

김성훈(휘문중 3, 204cm)은 현재 강원도 철원에서 열리는 전국 남녀 종별선수권에 참가한 관계로 불참했다. SK는 현재 8명의 연고 지명 선수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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