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목협, 지형은 목사 대표회장 재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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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지형은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재선임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지형은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재선임했다.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가 지난 26일 경기도 분당 만나교회에서 제13차 정기총회를 열고, 성락성결교회 지형은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재선임했습니다.

지형은 목사는 지난 2019년 대표회장을 맡은데 이어 앞으로 2년 동안 한목협을 이끌게 됐습니다. 지형은 목사는 "그동안 한목협이 한국교회 갱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왔다"며 "코로나 시대 한국교회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함께 고민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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