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청 전경. 전북도 제공전라북도는 정부 '2022년 열린관광지 공모사업'에 전국에서 가장 많은 관광지점이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전국 8개 시·군 20개 관광지점 중 도내에선 전주·남원·진안·부안 4개 지자체, 9개 지점이 이름을 올렸다.
진안 마이산도립공원 남부와 북부, 전주동물원·전주남부시장·덕진공원, 남원 광한루·항공우주천문대, 부안 변산해수욕장·모항해수욕장이다.
전북도는 사업비로 국비 22억5천만원을 확보했으며 전문가 자문을 거쳐 내년부터 열린관광지 조성 사업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해당 시·군 관광지점에는 시각장애인 안내판, 무장애 진입로 등이 설치된다.
열린관광지 사업은 장애인, 고령자, 영·유아 동반가족 등 이동 취약계층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여행할 수 있도록 기존 관광지를 정비하는 프로젝트다.
전북도는 2016년부터 7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전북도 윤여일 문화체육관광국장은 "무장애 진입로 정비 및 편의시설 설치 등을 통해 모든 관광객이 여행의 여유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