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달 동안 4명 출격…UFC 코리안 파이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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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제공UFC 제공 
UFC 밴텀급 코리안 파이터 강경호(34)가 오는 11월 21일 UFC 파이트 나이트에 출전한다.
   
약 1년 11개월 만에 UFC 무대에 서는 강경호는 4연승에 도전한다.

상대는 코로나19 확진으로 대결이 무산됐던 브라질 출신 하니 야히아(37)다.
   
UFC 전적 6승 2패 1무효, 종합 격투기(MMA) 통산 17승 8패 1무효를 기록 중인 강경호 지난 8월에 야히아(27승1무10패)와 맞붙을 예정이었다.

그러나 야히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아 대회 전날 갑자기 경기가 취소됐다.
   
강경호는 야히아와 대결을 원했고 마침내 3개월 만에 다시 성사됐다.
   
국내 유일의 UFC 라이트헤비급 파이터 정다운(28)과 케네디 은제츠쿠(29, 나이지리아/미국)의 경기는 11월 14일로 연기됐다.

MMA 통산 13승 1무 2패를 기록 중인 정다운은 은제츠쿠(9승1패)를 상대로 옥타곤 4연승에 도전한다.
   
오는 24일 열릴 UFC 파이트 나이트 대회에서는 미들급 '아이언 터틀' 박준용(29)과 페더급 '스팅' 최승우(29)가 동반 출격한다.
   
올해 5월 UFC 3연승을 달성한 미들급 박준용(13승4패)은 약 5개월 만에 다시 케이지에 올라 LFA 미들급 챔피언 출신의 그레고리 로드리게스(29, 브라질)와 격돌한다.
   
올해 출전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한 최승우(10승3패)는 알렉스 카세레스(33, 미국)와 대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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