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출전·미녀 스타, PBA 팀 리그 전격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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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샴푸에 합류하는 차세대 여자 프로당구 주자 용현지. PBATS 샴푸에 합류하는 차세대 여자 프로당구 주자 용현지. PBA
프로당구(PBA) 팀 리그 후반기를 앞두고 TS샴푸와 휴온스가 전력을 보강했다.

PBA는 29일 "전날 실시된 2차 드래프트에서 TS샴푸가 용현지를, 휴온스가 최혜미를 영입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웰컴저축은행 PBA 팀 리그 2021-2022' 후기 리그부터 활약한다.

용현지는 지난 시즌 3차전 'NH농협카드 챔피언십'에서 와일드카드로 출전, 19살 최연소로 프로 무대를 밟았다. 5번째 출전 대회인 이번 시즌 2차전 'TS샴푸 챔피언십'에서 김세연(휴온스)에 막혔지만 준우승을 차지해 차세대 에이스로 꼽힌다.

휴온스에 합류하는 최혜미. PBA휴온스에 합류하는 최혜미. PBA

빼어난 외모를 갖춘 최혜미는 실력까지 최근 급상승했다. 여자부 프로 원년 멤버인 최혜미는 첫 두 시즌은 주목을 받지 못했으나 올 시즌 개막전 8강, 2차 대회 4강 진출 등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다른 6개 구단은 2차 드래프트에서 지명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2021-2022 PBA 팀 리그는 오는 10월 29일 4라운드로 후기 리그를 재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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