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선수. 이한형 기자여자배구 국가대표 김희진 선수가 본격 예능 나들이에 나선다.
김희진 선수는 카카오TV 예능프로그램 '톡이나 할까?'에 출연을 확정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4일 CBS노컷뉴스에 "김희진 선수가 오는 9월 '톡이나 할까?'를 녹화한다. 공개일은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김희진은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도 출연 소식을 알린 바 있다.
방송가에 따르면 김희진은 구단 매니저와 함께 출연해 도쿄올림픽 뒷이야기와 일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촬영일과 방송일은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김희진은 2020 도쿄 올림픽에서 김연경 선수와 함께 여자배구 4강 진출을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