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노컷뉴스
산업
네이버 구독
다음 구독
검색
댓글
0
0
삭제
검색
닫기
검색결과가 없습니다.
자동검색
ON
노컷뉴스
로그인
최신
정치
사회
전국
경제
산업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오피니언
제보
포토
그래픽
노컷브이
핫이슈
스페셜
기획
딥뉴스
노컷체크
인터랙티브
타임라인
팟캐스트
전국 네트워크
서울
경인
강원
경남
광주
대구
대전
부산
영동
울산
전남
전북
제주
청주
포항
미디어 네트워크
CBS
크리스천뉴스
노컷비즈
노컷TV
페이스북
트위터
APP설치
PC버전
로그인
공유하기
닫기
페이스북
트위터
밴드
카카오톡
URL복사
씨리얼
[씨리얼]'INTJ'가 사회에 불만이 많으면 일어나는 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씨리얼 신혜림PD
메일보내기
2021-08-12 09:00
댓글
0
0
-
+
이 시각 주요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수능을 거부하고 비영리단체를 돕는 회사를 차린 '누구나데이터' 김자유 인터뷰
94년생 김자유는 늘 단정한 모습입니다. 고등학교 때는 학생회장을 지냈고 생활기록부에 적던 꿈도 한가득이었습니다. 원체 상냥한 성격과 재빠른 두뇌의 소유자라는 평을 들으며 탄탄대로를 걸어온 '모범형' 인간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그의 인생에 뻥 뚫려 있는 경로가 있습니다.
수능과 대학
입니다.
그는 대학 입시를 '스스로' 거부했습니다. 학벌에 좌우되지 않는 올바른 교육을 원했기 때문이죠. 그래서 입시경쟁의 정점인 수능에 도저히 임할 수 없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 졸업도 하기 전에 시민단체에 들어가 일을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지금 나이는 20대이지만, 어느덧 사회생활 10년차입니다. 그런데 이 시민사회라는 이 영역, 다 좋은데 일하다 보니 직장으로서는 맘에 안 드는 구석이 한두 가지가 아닙니다. 그는 뼛속까지 INTJ인 사람…효율적으로 일하는 프로세스를 무엇보다 중요시 여기는 성향의 '일잘러'가 돈이나 생산성을 따지지 않는 조직을 경험하게 된 겁니다.
시스템만 구축돼있다면 클릭 한 번에 해결될 업무에 왜 1시간씩 들여야 할까? 왜 좋은 메시지가 사람들에게 최적의 형태로 전달되지 못할까? 그는 공익적인 활동으로 사회를 변화시키고자 하는 비영리조직의 업무 시간이 비효율적으로 쓰이는 것을 아까워 했습니다. 그래서 고민 끝에 회사를 차렸습니다.
누구든 사회를 향해 자신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도록, IT 기술을 통해 메시지 전달 수단을 서비스하는 청년 창업가 김자유. 차별과 경쟁 없는 자유로운 세상을 위해 한 걸음 더 나아가 고민하는 이들이 더 잘, 더 많이 목소리를 전달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그의 속내를 들어보았습니다. 지금 영상으로 확인해주세요.
더 클릭
"열 걸음도 못 걷는데…동물 학대가 아니라고요?"[댕댕냥냥]
[영상]'김건희 여사 명품백 의혹' 수사팀의 속내를 파봤습니다[뉴스뒷담]
조코비치, 관중석에서 떨어진 물병에 맞았는데, 우연히 벌어진 사고?
김남국 "친명 원보이스? 레드팀 없으면 위험하다"
교황 "개·고양이는 부족하지 않다. 아이가 부족할 뿐"
北 서울 타격용 신형 240mm 방사포 26년까지 교체 실전배치
'열도의 소녀들' 광고…일본인 원정 성매매 알선한 일당 체포
상가돌진 음주사고 내고 운전자 바꿔치기 20대 커플 덜미
여친 살해 의대생, 프로파일러와 면담…사이코패스 검사는 '아직'
"증원 백지화" 전국 의대병원 51곳 집단휴직…큰 혼란은 없어[박지환의 뉴스톡]
0
0
씨리얼 신혜림PD
메일
씨리얼
[씨리얼]서울 성수동 인근에 빈집 수두룩… 대안은 없을까?
[씨리얼]이 사람이 죽음을 각오하고 쓰나미급 파도를 탄 이유
[씨리얼]팽목이라는 데가 정말 이상한 곳이었어요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
이전
다음
닫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