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홈페이지 공지 캡처세종시 전의역 인근 전차선에 장애가 발생하면서 ITX새마을과 무궁화호 일부 열차 운행이 중단됐다.
한국철도에 따르면, 4일 오전 3시쯤 경부선 서울방향 전의~전동역 사이 심야 선로 보수 작업 중 장비가 전차선 전철주와 접촉하면서 전기 공급에 장애가 발생했다.
이에 따라 ITX새마을 열차 32대(경부선 16회, 호남선 12회, 전라선 4회)와 무궁화호 열차 14대(서울~부산 8회, 서울~제천 2회, 용산~여수EXPO 2회, 용산~목포 2회)의 운행이 중단된 상태다.
다른 선로를 쓰는 KTX 열차의 경우 이용할 수 있다고 한국철도는 설명했다.
한국철도는 운행이 중지된 열차 승객에게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 같은 내용을 알리는 한편, 현재 코레일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안내하고 있다.
복구 작업을 야간까지 완료해, 5일 첫차부터는 정상 운행할 수 있을 것으로 한국철도는 보고 있다.
한국철도 관계자는 "열차 이용에 불편을 드린 점 깊이 사과드린다"며 "안전한 복구와 열차 운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