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플라잉 퍼포먼스를 아시나요? 8월 온쉼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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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8월 20일부터 22일까지
관람료 1천원, 8월 5일 오전 10시부터 신청 가능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 사회공헌 프로그램 '온쉼표'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에서 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를 공연한다.

공중공연 전문단체 '프로젝트 날다'와 서울시청소년국악단의 컬레버레이션 공연이다.

국악 플라잉 퍼포먼스 '하루'는 우리의 인생을 채우는 하루를 소재 삼아 누구나 겪을 법한 소소한 일상의 모습과 감정을 현대적 감각의 무대 연출, 애니메이션, 영상으로 표현하는 동시에 이를 플라잉 퍼포먼스와 결합했다.

공연은 하루를 시작하는 붉은 해가 떠오르며 시작한다. 바쁜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삶을 표현한 플라잉 퍼포먼스가 감각적인 영상과 함께 펼쳐진다. 무미건조한 일상이지만 사랑을 느끼는 하루, 판타지 같은 하루 등 다양한 우리들의 하루를 영상과 공중 퍼포먼스를 통해 선보인다.

이어 코로나19로 힘든 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를 위로하는 하루와 희망찬 앞날을 기대하는 하루를 표현한 퍼포먼스로 공연은 마무리된다.

한국 전통음악에 현대적 색채를 더한 강상구의 음악이 역동적인 공중 퍼포먼스와 결합해 한 편의 감동적인 드라마를 연출한다. 특히 국악기와 밴드로 연주하는 아리랑은 관객의 마음을 위로하는 것과 동시에 희망을 선사한다. 관람 티켓은 오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온쉼표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온쉼표'는 국내외 뛰어난 아티스트의 공연을 관람료 1,000원에 제공하는 세종문화회관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세종문화회관 제공 세종문화회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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