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시, 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공식 출범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천시, 국내 최초 스마트관광도시로 공식 출범

인천시는 1900년대 전후 건축물 등 근대 유적이 많은 인천 개항장 일대에 국내 첫 스마트관광 서비스를 내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 개항장 스마트 관광도시는 '인천e지' 앱을 통해 관광객에게 AI 기반 맞춤형 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관광객은 자기가 서 있는 곳의 100년 전 거리 모습을 AR과 VR 실감형 콘텐츠로 살펴볼 수 있습니다.
 
또 개항장 일대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다국어 서비스, 비대면 주문, 문자채팅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공항철도 운서역에 인천 최대 공영주차장 내달 준공

공항철도 운서역에 인천에서 가장 규모가 큰 공영주차장이 건립돼 인천국제공항과 서울로의 이동이 한층 편리해질 전망입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인천시 중구 운서동 공항철도 운서역 옆에 건립 중인 주차전용건물을 다음 달 준공해 9월부터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주차장은 지상 4층, 연면적 3만천㎡ 규모로, 옥상까지 5개 층을 활용해 버스 37대를 포함한 총 1034대를 동시에 수용할 수 있습니다.
 

인천시, 노인·코로나19 검사소 등 대상 폭염 대비 대책 마련

인천시는 폭염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에게 냉방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와 진료소를 방문한 검사대기자들의 온열질환을 막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폭염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시는 폭염경보가 발령되면 가장 무더운 시간대인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코로나19 임시 선별검사소와 진료소 운영을 멈추고, 방문자에게 생수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또 폭염에 취약한 노인들에게 쿨매트 등 냉방물품을 지원하고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일부 폐쇄했던 실내·외 무더위쉼터도 방역 후 개방할 방침입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