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요 뉴스]인천 10·20대 마약류 사범 급증…SNS 거래 등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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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10·20대 마약류 사범 급증…다크웹·SNS 거래 원인


올해 상반기 인천에서 검거된 10·20대 마약류 사범이 지난해 동기 대비 두 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천경찰청 형사과는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마약류 특별단속을 벌여 총 554명을 검거하고 이들 가운데 101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해 상반기 97명이었던 10대와 20대 마약류 사범이 올해는 253명으로 2배 이상 대폭 증가했는데 이는 SNS 등을 통한 마약 매수가 용이해지면서 나온 결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인천시, 안심식당 운영 평가 전국 1위…장관상 수상


인천시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한 '2021년 상반기 안심식당 운영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1위를 차지해 장관상을 수상했습니다.
 
'안심식당'은 코로나19를 계기로 감염병에 취약한 우리 식사문화를 개선하기 위해 도입됐으며, 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와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 등 3대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입니다.
 
현재 인천시 안심식당 지정업소는 2757곳으로 연말까지 3150개소를 목표로 확대하고, 지정업소에 대해 업소당 20만원 안팎의 범의로 위생·방역물품을 추가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천시, '청년 월세 지원' 1인당 최대 80만원 지원

 
인천시는 청년의 경제적 자립과 고용 안정을 위해 주거비의 일부를 지원하는 '취·창업 재직 청년 월세 지원 사업' 신청자를 오는 30일까지 인천청년공간 유유기지 홈페이지를 통해 받습니다.
 
신청 자격은 주민등록상 19세 이상 39세 이하 인천 거주자로 4대 사회보험에 가입한 직장에 다니거나 만 3개월 이상 3년 미만 사업자 등록이 있는 1인 가구입니다.
 
또 중위소득 150% 이하, 월세 보증금 5천만원 이하 또는 월세 60만원 이하 무주택자여야 하며, 지원자로 선정되면 1명당 월 10만원까지 최대 8개월 동안 지원받고 올해 1월부터 소급 지급 받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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