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유일 조정 출전' 정혜정, 싱글 스컬 패자부활전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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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정. 연합뉴스정혜정. 연합뉴스
조정 여자 싱글 스컬 정혜정(24, 군산시청)이 패자부활전을 통과했다.

정혜정은 24일 일본 도쿄 우미노모리 수상 경기장에서 열린 도쿄 올림픽 조정 여자 싱글 스컬 패자부활전 2조에서 8분26초73으로 결승선을 통과, 2위를 기록했다.

패자부활전 통과와 함께 25일 열리는 쿼터파이널 진출권도 확보했다. 쿼터파이널 성적으로 파이널 A~C에 배정된다. 메달은 파이널A에서 나온다.

정혜정은 한국 선수 중 도쿄 올림픽 조정 종목에 유일하게 출전했다. 지난 5월 도쿄 올림픽 조정 아시아-오세아니아 예선에서 6위(5위까지 출전)에 그쳤지만, 한 국가의 복수 종목 출전 금지 규정으로 출전권을 손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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