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힐링관광지 골프장·호텔 조성 다음달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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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군 제공.영동군 제공.
충북 영동군은 다음 달부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민간사업부지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군은 23일 민간사업자와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내 민자사업 부지 92만 6천여㎡를 141억 원에 매매계약했다고 밝혔다.

민간사업자인 레인보우 주식회사는 오는 2023년 7월까지 750억 원을 들여 관광지 내 18홀 골프장과 101실 규모의 호텔, 골프 빌리지를 조성할 계획이다.

영동 레인보우 힐링관광지 조성 사업은 영동의 특화자원인 과일과 와인, 일라이트 등을 관광과 결합한 힐링테마 관광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군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명품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레인보우 힐링관광지가 국악과 과일의 고장 영동군의 상징이자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관련 사업을 꼼꼼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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