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한컷]4차 유행도, 폭염도, 올림픽도…다시 이겨내리

사진으로 돌아보는 한 주…노컷뉴스 사진기자가 기록한 역사의 현장

'4차 대유행 우리는 다시 이겨낼 것입니다'
19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외벽에 '다시 위기지만 다시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희망 메시지를 담은 대형 현수막이 걸려있다. 박종민 기자
고3·교직원 백신 접종 시작..첫 주에 83% 1차 접종 목표
'고3 학생 및 고교 교직원 백신 접종'이 시작된 19일 서울 양천구 해누리 타운에서 한 고3 학생이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이날 시작된 고3과 고교 교직원의 백신 1차 접종은 30일까지 2주간 진행된다. 교육부는 접종 첫 주에 대상자의 83%의 접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사진공동취재단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 결전지 도쿄 입성
'금메달 7개 이상, 종합 순위 10위 이내'를 목표로 내세운 대한민국 선수단 본진이 19일 일본 나리타 공항 입국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눈길 사로잡는 '이건희 컬렉션'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열린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 언론공개회에서 참석자들이 김환기의 '여인들과 항아리'를 살펴보고 있다. 이건희 컬렉션 총 1,488점 중 20세기 초중반 한국미술 대표작을 선보이는 'MMCA 이건희컬렉션 특별전: 한국미술명작'은 내년 내년 3월 13일까지 계속된다. 황진환 기자
청해부대 301명 도착…14명 병원 치료, 나머지는 생활치료
해외파병 임무 수행 중 최소 247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되는 등 집단감염 사태가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문무대왕함 승조원 301명이 20일 오후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을 통해 귀국, 확진자들을 태운 구급차량이 공항을 빠져나가고 있다. 14명은 군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나머지 287명도 군·민간 생활치료시설에서 치료를 받을 예정이다. 박종민 기자
'댓글 조작' 김경수 징역2년 확정..입장 밝히는 허익범 특검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의 공범으로 기소된 김경수 경남도지사에 대해 대법원이 유죄를 확정했다. 원심에서 징역 2년의 실형을 선고받은 김 지사는 재수감되고 곧바로 지사직을 상실하게 됐다. 이날 허익범 특별검사가 서울 서초구 대법원을 나서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박종민 기자
코로나 영향 '중복삼계탕 포장주문'
중복인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삼계탕 전문점을 찾은 한 시민이 포장주문 한 삼계탕을 가져가고 있다. 황진환 기자
서울시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26일 철거 통보
서울시가 21~25일 서울 광화문광장 '세월호 기억공간' 내부의 사진, 물품 등에 대한 철수 요청과 26일 세월호 기억공간을 철거할 것을 통보했다. 사진은 21일 오후 재구조화 공사가 한창인 광화문광장 가운데 놓인 세월호 '기억공간' 모습. 황진환 기자
송영길-이준석, 첫 토론배틀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왼쪽)와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대표가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SBS 방송센터에서 진행된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에 출연, 당대표 토론배틀을 마친 후 기념촬영 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배구 여제' 김연경, 마지막 올림픽 여정 시작
'배구 여제' 김연경 선수가 21일 일본 도쿄 아레아케 아레나 경기장에서 개막전에 앞서 연습경기를 하고 있다. 김연경은 도쿄올림픽 개막식 우리 선수단의 기수로도 선정됐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신규 확진 1842명 최다 경신…청해부대 270명 포함
코로나19 확진자가 1842명으로 최다기록을 경신한 22일 서울 서초구 고속터미널역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 이날 집계에는 집단감염이 발생한 청해부대 34진 장병 확진자 수가 일괄 포함됐다. 국내 발생 확진자만 따져보면 전날보다 200명가량 줄었다. 박종민 기자
절기상 '대서', 더위를 피하는 방법
절기상 가장 덥다는 '대서'인 22일 경기도 과천향교 계곡에서 어린이들이 더위를 식히고 있다. 박종민 기자
'올림픽 첫 경기' 김학범호, 뉴질랜드에 0-1 충격패
올림픽 축구대표팀 황의조, 정태욱 등 선수들이 22일 오후 이바라키 가시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 도쿄올림픽 남자축구 조별리그 B조 1차전 뉴질랜드전에서 0:1로 패한 뒤  아쉬워 하고 있다. 김학범호는 손쉬운 상대로 꼽혔던 뉴질랜드에 일격을 맞으면서 8강 진출에도 적신호가 들어왔다. 이한형 기자
'거리두기 4단계 2주 연장' 전국 각지로 떠나는 여행객들
정부가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와 오후 6시 이후 3인 이상 사적 모임금지를 다음달 8일까지 2주 연장한다고 밝힌 23일 서울 강서구 김포공항이 여행을 떠나는 인파로 붐비고 있다. 박종민 기자
세계최강 여자양궁, 랭킹 라운드 1~3위 싹쓸이…안산, 올림픽 신기록
여자양궁 안산 선수가 23일 도쿄 유메노시마 공원 양궁장에서 열린 개인 예선전에서 화살을 뽑은 후 카메라를 향해 브이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올림픽 개막'
23일 세상 어디에도 없는 올림픽이 개막한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에서 열리는 이번 '2020 도쿄올림픽'은 1년간 연기가 되는 등 개막전부터 현재까지 논란속에 있다. 사진은 이번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대표팀 선수들이 태극기와 '팀코리아'라고 적힌 마스크를 쓰고 있는 모습. (왼쪽 윗줄부터 시계방향으로)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사격 국가대표 진종오, 체조 국가대표 양학선, 여서정. 올림픽사진공동취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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