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총통 허난성 수해에 직접 위로 메시지…中 에둘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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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허난성에서 발생한 수해 피해와 관련해 대만 차이잉원 총통이 이례적으로 위로 메시지를 보내자 중국 측이 사의를 밝혔다. 단 차이잉원 총통을 직접 거명하며 감사의 뜻을 표하지는 않았다.
 
중국 정부의 대만 담당 부처인 국무원 대만사무판공실은 22일 입장문에서 "대만의 유관 측과 각계 인사가 각종 형식으로 재난 지역에 관심을 보이고 위로의 뜻을 전했고 일부 기업은 재난 지역에 기부도 했다"며 "우리는 이에 감사의 뜻을 표시한다"고 밝혔다.
 
대만사무판공실이 밝힌 '대만의 유관 측'은 차이잉원 총통을 지칭한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대만이 중국의 일부라고 여기기 때문에 차이 총통 또한 인정하지 않고 있다.
 

앞서 대만은 이례적으로 차이잉원 총통 명의로 된 위로 메시지를 발표했다.
 
대만 중앙통신 등에 따르면 장둔한 총통부 대변인은 전날 "차이 총통의 위로와 관심을 전한다"며 "차이 총통은 불행히 숨진 사람과 그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재해 지역이 조기에 수해에서 벗어나 정상적인 생활로 돌아오기를 고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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