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장통합 제106회 부총회장 후보 … 이순창·정헌교목사, 이월식 장로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뉴스듣기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앵커]

예장통합총회 제106회 부총회장 후보가 확정됐습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예비등록후보 3명 가운데 이순창 목사와 정헌교 목사 두 명이 본 등록을 마쳤습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2명의 예비후보가 사퇴하면서, 이월식 장로가 단독 출마했습니다. 천수연 기잡니다.

[기자]

예장통합총회 제106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순창 목사, 정헌교 목사, 이월식 장로) 예장통합총회 제106회 부총회장 후보들이 공명선거를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순창 목사, 정헌교 목사, 이월식 장로) 
예장통합총회 선거관리위원회가 106회 부총회장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목사부총회장에는 청주 강서교회 정헌교 목사와 서울 연신교회 이순창 목사 2명이 입후보 했습니다. 예비후보등록을 했던 세상의빛교회 전세광 목사는 본 등록을 앞두고 사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선관위는 기호추첨을 통해 이순창 목사에 기호 1번을, 정헌교 목사에게 기호 2번을 부여했습니다.

이로써 통합총회 목사부총회장 선거는 지난 2018년 이후 4년 만에 경선으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장로부총회장에는 경기중앙교회 이월식 장로 혼자 입후보 했습니다. 예비후보였던 다른 두 후보는 본등록 당일 사퇴했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 김순미 위원장은 부총회장 후보들에게 깨끗한 선거과정이 되도록 힘써달라며 공명선거를 당부했습니다.

[김순미 장로 / 예장통합 선거관리위원장]
"후보들도 접대행위나 기부행위나 비방행위나 매수행위 등에 휘말려서 고소고발 및 무효 등의 불미스러운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반드시 바른 행보를 간곡히 부탁을 드립니다."

후보들은 공명선거 서약서에 서명하고 깨끗한 선거운동에 임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본인은 제 106회 총회 부총회장 선거운동을 총회임원 선거조례 및 시행세칙에 의거하여 공명정대하게 시행할 것임을 서약합니다."

선관위는 이 날 두 가지 선거방식을 시연했습니다.

기존과 같이 총대마다 부여된 바코드로 명부를 확인하고, 투표용지를 발급받아 기표하는 전자투표 방식과, 총대들에게 단말기를 지급해 찬/반/기권 등 번호를 눌러 의사표시할 수 있는 리모콘 투표 방식을 각각 후보진영에서 체험하도록 한 겁니다.

선관위는 선거방식을 논의를 거쳐 최종 결정하기로 했지만 일부에서 규칙부 개정 없이 선거방식을 바꿀 수 없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이번 총회에서 당장 리모콘 투표방식을 적용하기는 쉽지 않아 보입니다.

한편 통합총회 선관위는 코로나19 추이를 봐가며 지역순회 정견발표회 등의 일정을 확정짓겠다고 밝혔습니다.

정견발표회는 권역별로 모두 4번 진행할 수 있으며 지난해에는 온라인 정견발표회로 대신했습니다.

그러나 지난해와 달리 올해는 목사부총회장 선거가 경선으로 치러지게 되면서, 정견발표회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습니다. CBS뉴스 천수연입니다.

[영상기자 정용현 영상편집 이남이]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취급방침 이용약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