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카자흐스탄 대사, 전북 찾아 '교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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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킷 듀센바예프 대사, 송하진 도지사 만나
농업·경제 분야, 협력 강화 의기투합

21일 전북도청을 찾은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왼쪽)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북도 제공21일 전북도청을 찾은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왼쪽)와 송하진 전라북도지사가 악수를 나누고 있다. 전북도 제공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21일 전라북도청을 찾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송하진 전라북도지사는 이날 바킷 듀센바예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를 만나 농업과 경제 분야의 교류 활성화를 놓고 대화를 나눴다.

카자흐스탄 대사관 요청으로 이뤄진 이번 만남에서 듀센바예프 대사는 전북 농업 정책에 큰 관심을 보였다.

그는 이어 전주상공회의소과 농촌진흥청에 들러 농업과 경제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농업과 문화 정책 분야에서 두각을 보이는 전라북도는 각국 대사관의 관심을 받고 있다.

지난 4월에는 주한 미국대사관 담당관이 공공외교 사업 업무협의를 위한 첫 행선지로 전북도청을 찾았다.

윌리엄 퍼니쉬 미국대사관 공공외교 프로그램 담당관은 한민희 전북도 대외협력국장을 만나 두 기관의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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