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랭킹 뉴스

인천 부녀자 납치강도 석달만에 검거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인천 연수구에서 발생한 40대 부녀자 납치강도 사건의 용의자가 석달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보이는 A씨(38)를 긴급 체포해 범행사실을 자백받고 여죄를 추궁하고 있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25일 밤 10시쯤 인천 연수구 옥련동 모 사우나 건물 주차장에서 차에 올라타던 B씨(44)를 폭행한 뒤 자신의 승용차로 납치해, B씨의 손과 발을 묶고 눈을 가린 채 인천시내 등을 11시간 동안 끌고 다녔다.

이후 A씨는 B씨의 신용카드에서 현금 942만원을 인출한 뒤 다음날 오전 9시쯤 납치장소인 사우나건물 인근 골목길에 A씨와 A씨의 차량을 세워놓고 달아났다가 68일만에 검거 됐다.

경찰은 현재 A씨를 상대로 정확한 범행동기와 공범여부 등을 집중 조사하고 있다.

0

0

전체 댓글 7

새로고침
  • NAVER쏭쏭2025-06-12 13:32:41신고

    추천3비추천5

    있던 것 입는다는데 무슨 무속 논란이야. 노컷 걸러봐야 함. 누가 개독교 방송 아니랄까봐. 김현정도 그렇고.

  • KAKAO202304212025-06-12 10:51:09신고

    추천19비추천1

    불필요한 사업으로 돈을 퍼준 것에 어떤 유착관계가 있었지 않을지 조사가 시급합니다.

  • NAVERchj2025-06-12 10:22:54신고

    추천21비추천0

    기자님 제목을 좀 잘 뽑으셔야겠어요. 잘 쓰신 기사 잘 요약 할수 있도록요.
    청록색을 거부하신 것도 아니고, 다른 의원들더러 청록색 입지 말라하신건 더더욱 아니고, 아무거나 입으라 하신 이유가 무속논란 때문도 아닌 것 같은데요, 제목만 보면 그렇게 보여서요.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