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렬 콘셉트' 드림캐쳐도 7월 컴백 준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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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인 드림캐쳐. 드림캐쳐 공식 페이스북7월 말 컴백을 준비 중인 드림캐쳐. 드림캐쳐 공식 페이스북
여성 아이돌 그룹 드림캐쳐가 새 앨범을 준비 중이다.

소속사 드림캐쳐컴퍼니는 "드림캐쳐가 오는 7월 말 컴백을 목표로 새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올해 1월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디스토피아 : 로드 투 유토피아'(Dystopia : Road to Utopia) 후 6개월 만의 국내 컴백이다.

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한동·가현으로 이루어진 드림캐쳐는 2017년 첫 번째 싱글 '악몽'(惡夢)으로 데뷔했다. 꾸준히 록 사운드 기반 음악과 퍼포먼스, 탄탄한 세계관으로 채워진 앨범을 발매하며 그룹색을 굳혔다.

드림캐쳐는 지난 5월부터 공식 유튜브를 통해 단독 리얼리티 '드림캐쳐 마인드'를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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