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공공개방자원 플렛폼 공유누리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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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누리.  청주시 제공공유누리. 청주시 제공

청주시가 공공기관의 각종 시설, 물품을 이용하는 공공개방자원통합플랫폼 공유누리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공유누리에는 청주시가 보유한 문화, 숙박시설, 회의실, 강의실, 체육시설, 각종 물품 등 106개의 공공개방 자원이 등록돼 있다.

이전에는 필요한 공공개방 자원 사이트를 일일이 접속해 신청을해야 했지만 이제는 통합플랫폼인 공유누리를 웹사이트나 모바일 앱을 통해 접속하면 원하는 시설 등을 쉽게 검색해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게 됐다.

공유누리는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각종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위치 기반 지도로 검색해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 개방자원 시스템이다.
 
시민들은 필요한 자원 정보 확인, 실시간 예약, 일부 자원의 경우에는 결제까지도 이곳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청주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등에 따른 방역물품, 무료주차장 정보, 각종 문화시설을 비롯해 필요 수요가 많은 자원을 적극 발굴하고 개방할 계획"이라며 "실시간 예약 대상 확대 등 시민 편의 대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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