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서지수, 코로나 확진…타 멤버는 모두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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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도 태국 스태프 확진에 따라 검사 결과 '음성'

러블리즈 서지수. 이한형 기자

 

여성 아이돌 그룹 러블리즈 서지수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서지수는 지난 21일 오후 주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이라는 통보를 받아 선제 검사를 한 결과 22일 오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지수는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방역당국 지침에 따라 필요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밀접 접촉자로 분류된 러블리즈 멤버들과 관련 모든 스태프는 22일 오후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다. 당사는 아티스트와 직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검사 결과가 확인되는 대로 방역 당국의 요청 및 지침에 따라 조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며 "심려를 끼친 점 양해 부탁드리며, 코로나19 지침 준수와 방역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알렸다.

이후, 베이비소울, 유지애, 이미주, 케이, 진, 류수정, 정예인 등 러블리즈 다른 멤버들은 23일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멤버들과 관련 스태프들은 방역 당국 지침에 따라 오는 7월 4일까지 자가격리 예정이다.

(여자)아이들의 민니는 자신의 태국 현지 스태프 중 한 명이 지난 20일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22일 오전 코로나19 유전자 증폭(PCR) 검사를 한 결과, 오늘(23일) 음성이 나왔다.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검사 결과는 '음성'이나 태국 현지의 방역지침에 따라 민니는 당분간 자택에 머물며 자가격리할 예정이다.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드린다"라며 "태국 정부의 방역지침을 준수하여 아티스트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45명(국내 발생 605명·해외 유입 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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