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리얼]집이 가난하면, 예체능 지망은 사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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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이 물었다 "너 정말 성악할 수 있겠니" [용돈 없는 청소년 3화]

"어떻게 그림으로 밥 벌어 먹고살래? 그런 말을 많이 들었어요.", "알바를 30개 했어요. 성악 하는데 이런 대가가 드는구나, 생각했어요."

가난한 사람들이 가져야 하는 꿈은 따로 있을까요? 소위 '자수성가'할 수 있는 전문직, 안정적인 기술직, 공무원을 희망하는 것만이 정답인 걸까요?

"가난해도 내 이야기는 쓸 수 있다." 라고 말하는 3명의 용돈 없던 청소년들을 만났습니다. 10대 시절, '돈'은 없더라도 하고 싶은 걸 하면서 살 수는 없을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이들이 질문을 던집니다. 가난하면 예체능을 꿈꾸는 건 사치인지, 그리고 왜 이 꿈을 꾸는 것이 사치여야만 하는지 말입니다.

 

 

 

꼭 '프로'에 가지 않더라도, 꿈을 이룰 수 있다는 '상상'은 필요하다고 말하는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영상으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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