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 이하 여자농구 월드컵 사령탑에 박수호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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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대한민국농구협회는 22일 19세 이하(U-19) 여자농구 대표팀 감독으로 박수호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박수호 감독이 지휘하는 U-19 여자농구 대표팀은 오는 8월7일부터 15일까지 헝가리 데브레첸에서 열리는 2021 국제농구연맹(FIBA)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 출전한다.

박수호 감독은 2018년에 열린 FIBA U-18 아시아 여자농구 선수권 대회 예선에서 난적 호주를 꺾는 등 최종 4위에 올라 2019년 U-19 월드컵 진출권 획득을 이끈 바 있다.

이후 태국에서 열린 2019년 U-19 여자농구 월드컵에서는 순위결정전에서 모잠비크, 콜롬비아, 헝가리를 상대로 내리 3연승을 거두며 세계 9위에 올랐다.

한편, 협회는 박수호 감독 선임과 더불어 대표팀 선발 후보 선수 24명을 결정했다. 최종 명단 12명은 오는 24일 열리는 경기력향상위원회에서 확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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