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하, '부캐' MC 민지로 래퍼 데뷔…'아새우!' 오늘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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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 민지'로 래퍼 데뷔하는 방송인 정준하. 모브컴퍼니 제공

 

방송인 정준하가 'MC 민지'라는 이름의 부 캐릭터로 가요계에 데뷔한다.

소속사 모브컴퍼니에 따르면, 정준하는 오늘(21일) 저녁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MC 민지의 데뷔 싱글 '아새우!'(I SAY WOO!)를 발매한다.

MC 민지는 지난 2016년 엠넷 '쇼미더머니 5'에 지원할 때 사용했던 랩네임이다. 정준하가 데뷔 후 정식 음원을 발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앞서 지난 15일과 18일 두 차례 티저 영상을 통해 공개된 '아새우!'는 '써머 힙합'을 추구하는 청량한 곡이다. '아새우!'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에는 정준하의 아홉 살 난 아들 로하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정준하(MC 민지)는 '아새우!' 발매 이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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