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 아시아컵 예선서 약체 태국에 67점 차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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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농구협회 제공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2021 국제농구연맹(FIBA) 아시아컵 예선에서 약체 태국에 67점 차 대승을 거뒀다.

조상현 감독이 지휘하는 대표팀은 19일 필리핀 클락에서 열린 대회 예선 A조 5차전에서 태국을 120대53으로 눌렀다.

태국은 FIBA 랭킹 102위 팀으로 세계 랭킹 30위에 올라있는 한국의 상대가 되지는 못했다. 대표팀은 예선 A조 전적 4승1패를 기록했다.

이틀 전 인도네시아전 승리로 본선 진출을 확정한 한국은 20일 예선 개최국 필리핀과 최종전을 치른다.

대표팀은 선수들을 고루 기용했고 특히 아마추어 선수들의 활약이 빛났다. 하윤기(고려대)가 34점을 올렸고 여준석(용산고)은 23점을 보탰다. 미국 데이비슨대 소속의 이현중은 20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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