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4명…하루만에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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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명 추가됐다. 하루만에 다시 한 자릿수 증가로 내려 앉았다.

19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843명으로 전날보다 4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구미 3명, 경주 1명 등이다.

구미에서는 17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경주에서 확진된 1명은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이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33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4.7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141명이 자가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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