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무장애 통합 열린놀이방 '맘든든센터 6호점'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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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3동 YDP미래평생학습관 1층에 안착
무장애 영유아놀이존, 스누젤렌실(심리안정실), 장난감도서관 등

맘든든센터 6호점 내부 모습. 영등포구 제공

 

영등포 지역 내 장애아동과 비장애 아동들이 어우러져 놀 수 있는 무장애 통합 열린놀이방 6호점이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는 오는 22일부터 대림3동에 위치한 YDP미래평생학습관에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장애, 비장애 영유아가 함께 어울려 놀 수 있는 무장애 통합 열린놀이방 '맘든든센터 6호점'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맘든든센터'란 부모는 마음 든든하게, 아이들은 마음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영등포만의 특별한 영유아 돌봄 공간이다. '맘든든센터'의 '맘'은 '엄마(Mom)의 마음'을 뜻하며, 현재 총 5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번 맘든든센터 6호점은 장애인을 위한 서울시 특화사업비 2억을 교부받아 서울시 자치구 최초 '무장애 통합 열린놀이방'으로 선보이며, 오는 22일부터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

맘든든센터 6호점은 장애 유무를 불문하고 모든 영유아가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영등포구만의 특화된 보육‧돌봄 공간이다.

바닥에 높은 턱이나 계단, 장애물들을 없애 아이들이 안전하게 어울려 놀 수 있는 '무장애 영유아놀이존', 다감각장치를 이용하여 영유아의 발달 및 정서적 안정을 돕는 '스누젤렌실(심리안정실)', 장애 영유아도 불편함이 없도록 꾸며진 수유실과 장애아 통합화장실 등이 구비돼 있다.

구는 영유아를 위한 안전한 놀이공간 제공과 더불어 부모와 영유아가 함께하는 다양한 놀이 및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좋은 부모교육 △부모힐링 프로그램 △자조모임 지원 등을 통해 양육 부담을 해소하는 한편, 장애 영유아를 대상으로 음악치료 프로그램, 스누젤렌(심리안정) 치료 프로그램을 신설했다.


또한 대림동에 다수 거주하는 다문화가정 부모를 위한 보육 정보 습득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문화 가정 영유아들을 위한 중국어 동화구연 프로그램 등 지역 특성을 고려한 맞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용 대상은 영등포 거주 만 5세 이하 영유아 및 보호자다. 운영 시간은 화~금요일 오전 9시 30부터 오후 5시 30분이다. 토요일은 오후 4시까지 운영하며, 공휴일 및 월요일은 휴관일이다.

이용 방식은 사전 신청으로 이루어지며 신청은 구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채현일 영등포구청장은 "맘든든센터사업은 영등포구가 특색사업으로 앞으로도 모든 아이들이 차별 없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탁트인' 보육환경을 만드는데 전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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