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도통신 "성 김 대북특별대표, 19~24일 방한 예정"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연합뉴스

 

성 김 미국 국무부 대북특별대표가 방한할 예정이라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성 김 대표는 이달 19~24일까지 한국에 머물며 한미간 대북정책을 조율한다.

교도통신은 성 김 대북특별대표의 방한을 계기로 한국에서 노규덕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후나코시 다케히로(船越健裕) 일본 외무성 아시아대양주 국장이 함께하는 한미일 대북정책 담당 고위 당국자 회의 개최가 추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달 21일 백악관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상회담 후 공동기자회견에서 성 김 주(駐)인도네시아 대사를 대북특별대표로 임명했다고 발표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