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제공
산림청이 지난해 '한목 디자인 공모전'에서 수상한 작품을 실시간 방송 판매(라이브 커머스)한다고 16일 밝혔다.
목재의 우수성을 알리고 국산 목재 소비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국산 목재로 만든 편백나무 방향제와 향초 등 지난해 수상작 4점을 살 수 있다. 제품별 50개 물량이 소진될 경우 판매가 끝난다.
휴대전화에 '그립' 앱을 설치한 후 회원가입을 하고 접속해 첫 화면에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캠페인 방송을 누르면 시청과 구매를 할 수 있다.
방송 중 목재에 대한 간단한 알아맞히기를 통해 30명에게 커피 상품권을 제공하며 선착순 구매자 30명게 목재 샤프도 주는 행사도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