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연한방병원 임직원 "회생인가를 위해 노력"…정상 진료 매진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청연한방병원

 

법인 희생절차를 밟던 중 대표원장이 구속된 청연한방병원 임직원들이 입장문을 내고 정상 진료에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청연한방병원 의료진과 임직원들은 지난 13일 입장문을 내고 "회생계획안을 마련하고 있는 상황에서 구성원 모두 뜻을 모아 병원을 차질없이 운영하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위기 속에서도 모든 임직원이 힘쓴 결과 외래 및 입원 치료도 정상 수준으로 빠르게 끌어올렸다"며 "병원의 회생을 위해, 변함없이 환자의 치료와 건강을 위해 진료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은 "현재 가장 중요한 것은 청연한방병원이 회생 인가를 받아 호남지역을 대표하는 의료기관으로 재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얻는 것"이라며 "이 위기를 이겨내기 위해 앞으로도 청연한방병원 임직원들은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