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30대 당수' 이준석 첫 최고위 주재…현충원에선 눈물

노컷뉴스 이 시각 추천뉴스

닫기

- +

이 시각 추천뉴스를 확인하세요

14일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취임 후 첫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하면서 "변화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새로움에 대한 기대가 우리의 언어가 되기를 바라면서 당대표 직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앞서 대전현충원을 찾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을 참배하고 유족을 만나 "앞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이 대표는 당선 다음날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와 비공개 회동을 하고, 이튿날에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축하인사 문자를 주고받는 등 외연 확장에도 신경쓰는 모습을 보였다.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14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첫 최고위원회의에서 최고위원들의 경청하고 있다. 윤창원 기자

 

0

0

오늘의 기자

    많이본 뉴스

      실시간 댓글

        상단으로 이동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다음 카카오채널 유튜브

        다양한 채널에서 노컷뉴스를 만나보세요

        제보 APP설치 PC버전

        회사소개 사업자정보 개인정보 처리방침 이용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