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신규 확진 5명…이틀째 한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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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진환 기자

 

경북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명 추가됐다. 이틀 연속 한 자릿수 증가다.

12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누적 환자는 4806명으로 전날보다 5명 늘었다.

지역별로는 영천 2명, 경산 2명, 예천 1명 등이다.

영천에서는 10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됐다.

경산에서는 대구 달서구 확진자의 접촉자 1명과 감염 경로를 조사 중인 1명이 양성 반응을 보였다.

예천에서는 6일 문경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부대 내 격리 중에 확진 판정을 받았다.

경북에서는 최근 1주일간 55명(해외유입 제외)이 발생해 하루 평균 7.9명꼴로 감염자가 나타났다. 현재 2512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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