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리치×제이슨 스타뎀 '캐시트럭', 개봉일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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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화 '캐시트럭' 포스터. ㈜스튜디오산타클로스·㈜제이앤씨미디어그룹 제공

 

가이 리치 감독과 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외화 '캐시트럭'이 개봉일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외화 '캐시트럭'(감독 가이 리치)는 개봉일인 지난 9일 929개 스크린에서 3342회 상영하며 관객 3만 2510명 동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캐시트럭'은 캐시트럭을 노리는 거대 강도 조직에 아들을 잃은 아버지가 현금 호송 회사에 위장 취업 후 처절한 응징을 예고하는 액션 영화다.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온 제이슨 스타뎀이 지금껏 선보인 적 없었던 '리얼 액션'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디즈니 라이브 액션 '알라딘'으로 국내 1200만 관객을 동원한 가이 리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2위는 '컨저링 3: 악마가 시켰다'(감독 마이클 차베즈)로 2만 4829명의 관객을 모으며 누적 관객 수 43만 3561명을 기록했다.

2만 2469명의 관객이 관람한 '크루엘라'(감독 크레이그 질레스피)는 3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73만 9812명이다.

4위에 오른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감독 저스틴 린)는 1만 95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 수 209만 3826명을 기록했다.

외화들의 선전에 힘입어 9일 하루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9만 8814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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