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무안군수 선거전 누가 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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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지방선거 D-1년]
무안군, 남악신도시·오룡지구 인구유입으로 도·농복합지역
전남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예상
김산 현 군수에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 이정운 전 무안군의장 도전

※내년 6월 1일 치러지는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광주CBS는 광주전남지역 각 선거구를 돌아보는 연속보도를 마련했다. 5일에는 전남 무안군수 선거전을 보도한다. [편집자 주]

전남 무안 군수 출마 예정자. 각 후보 제공

 

남악신도시와 오룡지구 인구 유입으로 도·농복합지역으로 급속히 탈바꿈하고 있는 무안군은 지난 지방선거에서 전략공천으로 당선된 김산 현 군수가 재선에 성공할 수 있을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지방선거 때 무소속으로 출마해 김 군수와 대결을 펼친 정영덕 전 전라남도의원과 이정운 전 무안군의회 의장의 출마가 거론되는 가운데 3명 모두 탄탄한 조직력을 갖춰 무안군이 내년 지방선거에서 전남지역 최대 격전지 중 한 곳으로 꼽힌다.

정 전 의원은 지난 6.13 지방선거에서 군수 출마를 위해 전남도의원을 사퇴하고 민주당 경선에 출마해 1위를 차지했지만 사생활 문제가 제기되면서 공천이 취소되자 무소속으로 출마했다. 정 전 의원의 공천 취소로 민주당은 김산 현 군수를 전략공천했다.

김 군수는 무안군 운남면 출신으로 승달장학회 이사와 제5·6대 무안군의원과 6대 무안군의회 의장 등을 지냈다. 민주당 전남도당 무안미래전략특별위원장을 맡아 무안반도 통합 반대, 군산공항 국제선 허용 반대 등 지역 현안에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왔다.

김 군수는 취임 후 무안국제공항과 연계한 항공특화단지 조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도·농 상생의 균형발전 도모 등 여러 정책을 추진하면서 군민의 행복과 복리증진을 위해 힘썼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전라남도에서 도시계획전문위원으로 20년간 근무한 정영덕 전 전남도의원은 재선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예산결산특별위원과 보건복지환경위원, 건설소방위원회 부위원장, 안전행정환경위원회 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사생활 논란에도 민주당 당내 경선에서 1위를 할 만큼 경쟁력을 갖췄다.

무안군 공직자 출신인 이정운 전 무안군의장의 출마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 전 의장은 민선 6기에 무안군의회에 첫 발을 들인 이후 재선과 함께 전반기 의장을 맡았다. 이 의장은 '살기 편한 교육도시 남악', '농촌소득 지원사업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했다. 전남배구협회 부회장과 남악고등학교 운영위원 등을 역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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